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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노 악마' 경고한 프란치스코 교황 "성적 쾌락은 신의 선물"

    '포르노 악마' 경고한 프란치스코 교황 "성적 쾌락은 신의 선물"

    프란치스코 교황. AF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현지시간) "성적 쾌락은 신의 선물"이라면서도 포르노는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교

    중앙일보

    2024.01.18 21:22

  • [김겨울의 행복한 북카페] 관심 떼다 파는 사회

    [김겨울의 행복한 북카페] 관심 떼다 파는 사회

    김겨울 작가·북 유튜버 전 국민이 도파민 충전을 넉넉하게 했다는 우스갯소리가 들려온다. 남에 대해 말을 옮기고 흉을 보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이끄는 유구한 즐거움이다. 모 예능

    중앙일보

    2023.11.14 00:30

  • [월간중앙] 집중분석 | 카카오·네이버·삼성전자… ‘국민주의 배신’은 언제까지?

    [월간중앙] 집중분석 | 카카오·네이버·삼성전자… ‘국민주의 배신’은 언제까지?

    하향곡선에도 ‘오르겠지’ 개미들, 부글부글   ‘밉상주’ 되자 개미투자자 이탈… 2차전지·테마주에 몰리기도 “반도체·IT 호재 많아” 전망 속 ‘조금만 올라도 판다’ 분위기  

    중앙일보

    2023.09.28 14:30

  • 캠퍼스의 이상과 현실

    60년대 말이나 70년대 초 미국 대학에서 공부했던 유학생이 지금 다시 같은 캠퍼스에 돌아오면 크나큰 변화를 피부로 느끼게 된다. 우선 여학생들의 옷차림이 한결 단정하며 여자인지

    중앙일보

    1984.04.04 00:00

  • 기획특집 2 | 영차이나가 몰려온다

    그들이 온다. 인터넷을 사랑하고, 자유를 사랑하고, 29위안짜리 티셔츠를 사랑한다. 당당하고 활기 찬 ‘샤오황디(小皇帝)’다. 1980년 이후에 탄생한 ‘바링허우(80後)’다.

    중앙일보

    2010.09.22 20:00

  • [BOOK] 2000명 여자와 사귄 남자 휴 헤프너, 미국을 바꾸다

    [BOOK] 2000명 여자와 사귄 남자 휴 헤프너, 미국을 바꾸다

    미스터 플레이보이 스티븐 와츠 지음 고정아 옮김, 나무이야기 541쪽, 2만5000원 예정대로라면 오늘 18일 평전 『미스터 플레이보이』의 주인공 휴 헤프너가 새 장가를 들 뻔

    중앙일보

    2011.06.18 03:00

  • [j Global] 브로드웨이 아시아계 배우들의 대부,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

    [j Global] 브로드웨이 아시아계 배우들의 대부,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

    데이비드 헨리 황(黃哲倫·54). 뉴욕 아시아계 연극인들에겐 유일한 희망이었던 작가가 올가을 브로드웨이에 컴백했다. 1988년 ‘M. 버터플라이’로 토니상을 거머쥔 최초의 아시안아

    중앙일보

    2011.11.26 01:30

  • [책과 지식] 불륜이 성적 모험이라고? 완전히 잘못 짚었소

    [책과 지식] 불륜이 성적 모험이라고? 완전히 잘못 짚었소

    결혼하면 사랑일까 리처드 테일러 지음 하윤숙 옮김, 부키 352쪽, 1만3800원 이 책의 부제는 불륜에 숨겨진 부부관계의 진실이다. 왜 하필이면 불륜, 하면서 민망한 표정과 함께

    중앙일보

    2012.04.07 00:19

  • 무대 위에서 담배 피우면 안 되나요?

    2006년 10월 2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은 니코틴 냄새가 진동하고 연기가 가득했다. 국립발레단이 공연한 오페라 ‘카르멘’에서 발레리나들은 지름 2㎝, 길이 20㎝짜리 시가를

    중앙일보

    2008.06.28 11:40

  • 혀에 얽히는 性의 제국

    혀에 얽히는 性의 제국

    혓바닥 생김새를 연상시키는 피에르 폴랭의 1967년 디자인 의자(aA 가구갤러리 소장). 사진 신동연 기자 미각은 구체적인 감각이 아니다. 추상적 감각이다. 촉각·후각·시각 등속

    중앙선데이

    2008.03.15 15:28

  • 감독 케네스 브래너 배우 엠마 톰슨

    가장 이상적인 영화인 부부 커플은 누구일까. 영국이 자랑하는 천재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케네스 브래너와 그의 아내 엠마 톰슨은 대표적 영화인 커플중 하나로 꼽을만 하다. 두 부부가

    중앙일보

    1995.06.16 00:00

  • 음란문화가 문제

    74세의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11세짜리 초등학교 여학생을회사원.대학생을 포함한 마을 주민 14명이 3개월동안 23차례나 성폭행 했고,그 때문에 농약을 먹은 피해자는 7일째 혼수

    중앙일보

    1996.07.09 00:00

  • 어린이 性폭력 전문가 진단-덮어두기보다 적극 대응 나서야

    청소년 성문제 전문가들은 급증하는 미성년자 성폭행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저급(低級)자본주의가 낳은 물질만능주의와 쾌락지상주의가 빚어낸 「사회학적 병리현상」으로 진단한다. ◇미성년자

    중앙일보

    1996.07.10 00:00

  • 호스트바의 가정주부(촛불)

    『서비스를 원하는 여자손님의 기분을 맞춰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게 뭐가 나쁩니까.』 『특별한 재주도 없고 해서 쉽게 돈을 벌수 있다고해 호스트로 일하게 됐습니다.』 18일 새벽 서

    중앙일보

    1990.08.19 00:00

  • [이성주의아담&이브] 하루에 '열두 번'

    미국의 제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 부부가 중서부의 한 농장을 방문했다. 대통령 영부인이 양계장 축사를 지나다 호기심을 못 참고 닭은 하루에 몇 번 교미를 하는지 주인에게 물었다.

    중앙일보

    2007.10.06 14:29

  • 루스 베네딕트著 "국화와 칼"

    『국화와 칼』은 서구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본인의「이중적」인 성격의 실체와 그 형성배경을 분석한 것이다.2차대전 중에,그리고 종전 직후에 일본인이 보여준 행위는

    중앙일보

    1994.09.25 00:00

  • [97 일본의 영컬처]上.영상문화로 달린다…음식도 성적쾌락도 시각화

    ‘마요라’란 말이 있다. ‘뭐든지 마요네즈를 뿌려 먹는 사람’-젊은이들을 일컫는다. 야채나 과일은 물론 밥·라면·생선회에도 마요네즈를 뿌려먹고 마요네즈 소주 칵테일을 즐긴다. 그런

    중앙일보

    1997.12.21 00:00

  • “쾌락형 연쇄살인 막을 수사 시스템 절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박형민(38·사회범죄학 박사) 부연구위원은 30일 강호순의 범행에 대해 “약한 여성들을 골라 성적 쾌락의 제물로 삼는 ‘쾌락형 연쇄살인범’이 잇따를 가능성을 보

    중앙일보

    2009.01.31 01:53

  • [분수대] 신윤복

    [분수대] 신윤복

    요즘 문화계를 통틀어 가장 주목받는 이는 단연 조선 후기의 풍속화가 혜원 신윤복(1758~?)이다. 그를 모델로 한 팩션 소설 『바람의 화원』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원작을 드라마

    중앙일보

    2008.10.25 00:12

  • [김재영의 부부 性교실] 첫경험과 '남성콤플렉스'

    여든에 첫계집을 하니 어렷두렷 우벅주벅/ 죽을 뻔 살 뻔하다가 와당탕 드리다라 이리저리 하니 노도령의 마음 흥글항글/ 진실로 이 자미 아돗던들 길 적부터 할랐다.’ 조선 중기 문신

    중앙일보

    2001.02.08 14:59

  • 네집중 한집 독신/세쌍중 한쌍 이혼(지구촌화제)

    ◎유럽 『모래알 가족』 는다/쾌락 추구로 핵가족도 분해/동거 만연… 아이 5명중 1명 혼외출산 탈가족화가 유럽의 새로운 사회현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동거형태의 자유결합과 함께 이혼

    중앙일보

    1991.05.12 00:00

  • [성 클리닉] 4. 음란물 중독

    요즘 아이들은 아이답지 못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초등학교 여학생이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 구애´ 의 글을 올리는 정도는 흔한 풍경이 됐다. 성적으로 조숙한 아이들이 예전에 비해

    중앙일보

    2000.09.14 09:13

  • [갓 쓴 양반들의 性 담론 ④] 불륜

    어떤 학자는 인간사회의 병리를 따져본 결과 ‘부적절한 관계’ 증후군으로 귀결된다고 했다.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는 일 때문에 세상이 망가진다는 주장이다.

    중앙일보

    2005.07.27 14:39

  • '태양은 가득히' 리메이크한 영화 '리플리' 4일 개봉

    보트를 수리하기 위해 닻을 끌어 올리자 밧줄에 끌려 수면 위로 서서히 떠오르는 남자의 시체. 그 순간, 완전 범죄 뒤에 올 '달콤한 인생' 의 꿈에 젖어 있던 알랭 들롱의 절망에

    중앙일보

    2000.03.02 00:00